어반자카파 조현아 아이유 보러가자!!

 

포스코가 3년 만에 사옥 음악회를 연다고 해요.
포스코는 지난 2014년 예산 절감 차원에서 중단했던
포스코센터 음악회를 재개하기로 하고,
9월 9일 첫 공연으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국민 사랑을 받는
최백호씨와 아이유, 신설희 밴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포스코센터는 1999년부터 음악회를 열기 시작해
지난 15년간 포스코센터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사옥 음악회로 자리매김했어요.
음악회는 2014년 잠시 긴축경영으로 중단됐다가
신진 예술가에게 공연 기회를,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이웃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3년 만에 음악회가 부활했는데요.

 

 

 

 

포스코는 오는 9월 9일 저녁 7시에 열릴 공연에서
다문화 가족 40여 명을 초대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네요.
10월 28일에는 어반자카파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과
신진 인디가수 치즈가 음악회를 찾고,
11월 24일에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김연우씨와
신진 팝페라 듀오 듀에토,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중찬단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평소 어반자카파 조현아랑 아이유 너무 좋아했는데
포스코센터 음악회에 조현아랑 아이유 온다고 하니까
당장이라도 가고 싶네요!!!
포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음악회 초청권 신청을 받고
추첨으로 배부할 예정이라고 해요.
객석은 포스코센터 1층 로비 500석이고, 모두 비지정석이며
초청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하는데
조현아랑 아이유를 볼 수 있을지 없을지는 그야말로
행운이 따라줘야 하네요...!!

 

 

 

 

어반자카파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은 요새 되게 바쁠 것 같아요.
서태지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어반자카파의 '모아이'는
지난 2008년 서태지가 발표한 곡으로 9년 만에
처음으로 리메이크 됐잖아요.
'여행'이라는 노래의 테마와 정서를 표현한 만큼
곡은 물론 뮤직비디오도 잔잔하고 편안하더라구요~
단연 어반자카파와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실력파 혼성 R&B 그룹 어반자카파의
홍일점 멤버로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확실히 인정받고 있어요.

 

 

 

 

'혼자'를 비롯해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Get', 등
어반자카파 대표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또한 조현아는 자작곡뿐만 아니라 많은 선후배 가수들의
피처링 작업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과 입지를
더욱 넓히고 있어요.
선후배 뮤지션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조현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