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INDEX 2017에서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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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라미네이트

신깡 2017. 4. 27. 14:57

혹시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어떤 방송인가요?
저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요~
예전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지는 않지만
케이블 재방송도 굉장히 자주해서 꾸준히 챙겨보게 되더라고요

최근에 제가 본 방송에는 기태영과 유진의 딸인 로희가
기저귀에 볼일을 본 후 엄마 유진에게 다가가
미안하다고 하는 장면이었어요

아기의 귀여운 애교에 웃음이 나면서도
부피가 큰 기저귀를 차고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모습에
많이 불편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기저귀는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요실금이나 변실금에 시달리는 노인 분들과
혹은 사고로 몸을 다친 성인들도 사용하고 있죠

제품 특성상 하루 종일 착용하고 있어야 하기에
움직임이 적은 신생아들에 비하여
걷기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이나
성인용 기저귀를 착용한 성인들의 경우에는
착용한 사람들의 활동량을 생각하여 흡수력도 중요하지만
높은 신축성과 착용감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 최대 부직포 전시회 INDEX 2017에서
국내기업 효성이 참가하여 기저귀관련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고 합니다.

INDEX 2017에서 효성이 선보인 기저귀 관련 제품들은
높은 내구성을 가진 기저귀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탄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크레오라 파워핏과
기저귀용으로 특화된 위생용품 '크레오라 컴포트' 스판덱스로

신축성과 활동성, 착용감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사실 효성의 섬유분야는 효성 조현준 회장이 취임 전부터
주도해오던 분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하죠!
전 세계인 10명 중 4명 이상이
효성에서 만든 이 크레오라를 걸치고 있다고 합니다~!

효성의 섬유브랜드 크레오라는

지난 해 시장점유율 32%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는 효성 조현준 회장이 뛰어난 품질력을 위한 개발연구와
투자를 꾸준히 진행하여 이룬 성과들을
전 세계의 소비자들이 인정해준 것이라 생각되네요

기저귀는 직접적으로 살에 닿는 제품으로

제품의 품질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런 점에 있어

크레오라 브랜드로 스판덱스 세계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효성에서 기저귀를 만들게 된다면 보다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 밖에도 자체기술로 개발한
기저귀에 스판덱스 원사를 공급해주는 기계,

OTEO(Over End Take Off) 기계를
현장에서 시연하여 효성의 우수한 기술력을 뽐냈습니다

해당 기계는 기저귀 생산 공정 중 기계를 멈추지 않고
원사를 교체할 수 있는 기계로
이 기계를 사용하면 약 15 ~ 20%의 비용절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노령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기저귀는 앞으로도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계속 이용될 필수적인 제품이 되고 있습니다

뛰어난 품질의 기저귀 개발뿐만 아니라
기술개발을 통해 비용절감까지 생각하는
효성 조현준 회장의 혜안이 돋보이네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다양한 제품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효성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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