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 7개 토후국 중의 하나로
제주도의 2배 크기에 90%는 사막, 인구는 30만명에 불과한 나라입니다.

 

약 30년 전만 해도 건물보다는 선인장과 자갈이 더 흔하던 곳으로
현재는 사막의 기적이라 불릴 정도로 고속성장을 이루어 냈어요.

 

 

 

 

두바이는 약 240,000 배럴의 석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석유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을 대비하여
현재의 번영을 유지하기 위해 과학기술에 큰 투자를 하고있는데요,

 

그 예로 지구온난화를 인정하고
새로운 극한의 시대에 적응할 뿐 아니라 경제 기반에도 적응하기 위해
과학과 기술을 사용하려 하고 있어요.
특히나 세계를 구하는 기술을 창안해내는 연구소를 세우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두바이처럼 우리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산업 초기의 성장동력은 자본이나 자원과 같은 물질적 요소였으나
점차 지식과 문화와 같은 정신적인 요소로 바뀌어가고 있으며
신성장동력은 세계 여러 나라의 큰 시장에서
경쟁을 하면서 그 속에서 성장을 이룩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어요.

 

 

 

국내기업 효성의 조현준 회장도 신기술개발 등의
미래 신성장동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효성 조현준 회장과 효성ITX는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 IT보안 등 기술개발과
IoT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어요.
또한 효성 중공업과 3년간 협업한 자산관리 시스템

AHMS(Asset Health Management System)를 통해
초고압 변전기기의 설계, 제작, 유지보수, 사고대응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전력소비 예방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보안시스템을 뒤흔든 랜섬웨어에 대처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미국 태니엄사와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IT 보안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의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 준비에
새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정부는 효성ITX가 강점인 지능정보분야에서 핵심기술 수준을
현재 선진국 대비 75%선에서 90%로 높인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효성 조현준 회장의 계획을 따라
발전해 나갈 효성의 기술이 활용될 미래가 기대되네요.

 

 

 

 

**이미지 출처**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710623&memberNo=7444867&vType=VERTICAL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300&cid=43659&categoryId=4365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