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마당발 조현아!

연예계에서 누구보다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이가 있으니

그녀는 바로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조현아인데요.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의

박원과 선미는 기본이고

연령 무관, 성별 무관 다양한 인물들과의

두터운 인맥층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조현아의 인맥 

함께 파헤쳐 봅시다!

조현아와 친한 사람을 꼽으라 하면

제일 가까운 절친! 임슬옹이 있겠네요~

이거~ 이거~

둘이 찰싹 붙어있는 걸 보니 

얼마나 친한지가 훤히 보여요~!  

또 조현아의 절친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에릭남과 존박이 있습니다.

존박과는 너무 친한 나머지

한때 열애설로 뜨거운 이슈가 됐었는데요.

정색하고 아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냥 정말로 친한 사이라고 하네요 :)

사이에 에일리까지~

이 조합으로 말할 것 같으면...

해외파 노래 잘하는 사람들의 모임...?

괜히 노래 실력이 엄청난 자만이 

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네요ㅋㅋ

조현아의 노래 잘하는 친구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가수 윤하와도 오랜 친분을 다져왔다고 하는데요.

단지 같은 날 공연한다는 이유로 

화환까지 보내주는 윤하갓 클라스...

아이돌 인맥까지 장악한 조현아는

세븐틴, 표지훈, 유빈, 수지 등과도 친분이 깊은데요.

표지훈과는 더욱이 유별난 우정을 가진다고 하는데,

연극이나 솔로 앨범도 인스타그램에서 홍보해주고는 하더라구요~

이번엔 래퍼와의 인맥!

한 번 그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해 

헤~엄~ 헤~엄~ 친다는 빈지노!

어반자카파와 빈지노가 '목요일 밤'이란 곡 작업을 

함께해 친분이 생겼는지 빈지노가 랩이란 영역을 넘어

예술 활동까지 펼치고 있는 IAB의 전시회에도 초청된 이후 

꾸준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현아는 BNT 화보 인터뷰를 통해서

솔로 앨범 작업으로 함께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여전히 빈지노를 꼽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히든카드이자 깜짝 놀랄만한 의외의 인맥!

(물론 의외라는 것이 저의 주관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바로 유세윤인데요~

알고 보니 유세윤이 '월간 윤종신'처럼

'월세 유세윤'이라 패러디해서 곡을 내고 있었더라구요.

그 두번째 이야기 곡을 어반자카파와 작업하면서 인연이 닿았는데요.

이렇게 보면 참 조현아는

한 번의 인연을 결코 한 번으로 흘려보내지 않고

꾸준한 인연으로 가꿔나가는 것 같아요~

일반인에게도 쉬운 듯 어려운 일인데

그 일을 해내고 있다니 존경스럽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