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임직원들을 위한 그의 배려와 신념!
지금의 우리나라에서 저출산은
일자리부족과 함께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2대 위험요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이번 대선주자들도
저출산 공약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특히 전과는 달리 육아에 초첨을 맞추어
보육시설을 확충하는 공약 등
‘육아대디, 워킹맘’을
대상으로 한 공약이 많습니다
특히 최근 고용노동부에서는 ‘일家양득’ 캠페인을 통해서
일과 가정 양립기업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어린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모두들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을 준비하실 텐데요~
요즘은 맞벌이하는 부부가 늘어나면서
어린이집을 보내는 인원들이 늘어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입소대기신정을 미리 준비해도
어린이집 입소가 어려울 정도로 어린이집 수가 적어요
작년 말 종영한 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에서도
이런 현실과 워킹맘의 고충이 잘 드러나있었죠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드라마 마지막 부분에서는 주인공들이
사내 어린이집 건립을 허가 받으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요
이처럼 민간기업의 임직원을 위한 육아 지원도
공적 지원 못지않게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바가 큰 거 같아요
드라마에서도 주인공들이 고군분투하며
사내 어린이집을 허가 받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했었죠.
이런 사내 어린이집이 이미 건립되어 있는
국내 기업이 있는데요~
국내기업 효성은
임직원 자녀 만 1세부터 4세 보육지원을 위한
효성 직장 어린이집이 2015년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해요
특히 효성의 직장 어린이집은
전문 위탁업체인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의
우수한 교사들의 질 높은 보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환경 유해 요소 검출에 대한 검사와 공사 자재에 대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는 등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최적의 보육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효성은 임신여직원을 배려하는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임신한 여직원에게 분홍색 사원증을 발급하여
임신중인 것을 알리고 배려 받을 수 있도록 장려할 뿐 만 아니라
태아검진과 출산 전 후 휴가를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권고하여
직원들이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하구요
남자 직원들도 배우자 출산 시에
3일동안 휴가를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육아기의 여성 임직원들을 위하여
육아 휴직 및 근로시간 단축제를 운영하고
수유기간 동안에는 수유시간까지 보장한다고 해요!
이렇게 효성에서 임직원들을 배려하는 프로그램들은
효성 조현준 회장의 신념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행복해야
회사가 발전한다는 효성 조현준 회장의 신념대로
효성은 직원들과 그 가족들의 편의에 맞춰
유연근로제, 시간제 일자리 등 다양한 근로제도를 도입하여
임직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가정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6 일 가정 양립 우수기업 유공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까지 수상하였다고 해요!!
이 상은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 여성인력 관리 우수 일터,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 일터 등의 분야에서
유연근무, 직장 어린이집 운영, 출산육아휴직 보장 등
종합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범기업 29개사에게 수여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임직원들이 육아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효성 조현준 회장의 모습처럼
다른 많은 기업에서도
이 같은 문화와 지원이 확산됐으면 좋겠습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blog.hyosung.com
http://cafe.naver.com/kyungmammo/1663580
http://www.etnews.com/20160509000361
http://www.worklife.kr/website/contents/pr/reference/view.aspPAGE=3&GUID=%7BD6B0184C-80C4-4AD1-8928-48FEBB99FDA6%7D